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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을 스마트하게…농촌 미래 밝힌 지능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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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03.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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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업 고질적 문제해결 총력
AI·빅데이터 활용한 시스템 개발 지원
재난·재해대응하고 육류 등 품질 높여
고령화·노동력 부족 등 문제 극복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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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인공지능(AI)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농업 현장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어 주목이다.

11일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은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변수로 고도의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산업”이라며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기술로 기후변화, 질병, 토양, 수분, 빛, 자연재해, 소비패턴, 법·제도 등 영역까지 정밀하게 제어·판단해 농업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지능정보기술과 융복합한 연구개발(R&D) 투자를 추진해 농업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농업·농촌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고령화 대응 농업자동화 플랫폼 기술 개발’을 지원 중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빅데이터 기반의 농업 생산관리 지능정보 수집 및 분석 플랫폼, 지능형 공장·축산 스마트팜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온실환경 IoT 모니터링 종합 시스템 및 인공신경망 기반 생육 알고리즘 개발’, ‘농업 빅데이터 기반 생육조건 분석 솔루션 개발’, ‘트랙터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 개발’ 등 성과를 이뤄냈다.

농식품부는 국가재난형 동식물 질병 및 기후변화·기상이변 등 생태계 변화를 대응하기 위해 ‘농업 재난·재해 대응 지능형 위험관리 고도화 기술’을 지원해 기상재해 예측경보시스템, 농촌용수 통합제어 시스템, 기상이변 대응 농작물 재배 기술 개발 등 성과를 도출했다.

‘ICT 및 빅데이터 기술 활용 가축질병 전파 확산 예측, 전파위험도 지표 분석 및 방역조치 효과 분석 기술 개발’, ‘순환영 농업용수 공급 가능량 산정 모형, 관리시스템 구성요소 및 농업용수 관리기술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농식품부는 농삭품 수급 및 가격 불안정, 불량농식품부 및 원산지 위변보 문제 해결을 위해 ‘농식품 안전·유통 대응 지능형 플랫폼 기술’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능형 농산물 저장·유통 품질관리 시스템, 농식품 위해요소 신속 진단 및 확산방지 시스템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선센서 네크워크를 기반 농산물의 저장 및 유통 과정 모니터링시스템 및 응용서비스 개발’, ‘가시광선 분광기술과 기계학습을 결합해 육류의 품질 등급을 측정 및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 등이다.

농산물 소비감소 및 농산업 침체와 농촌 공동화 등 농촌경제 침체 대응 차원에서 ‘농업·농촌 활성화와 IBT 융복합 기술’ 지원에도 농식품부가 적극 나서고 있다.

일례로 ‘클라우드인섹트팜 서비스를 위한 곤충자원 사육지원 플랫폼 개발 및 시스템 구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의 고질적 문제 해결과 함께 신성장동력창출이 가능하도록 지능정보기술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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