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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총 8162명…전날 76명 증가 그쳐 23일만에 두자릿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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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03. 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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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작업, 가자'
육군 50사단 현장지원팀과 특전예비군 및 여성예비군이 지난 14일 동대구 환승터미널에서 방역 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 증가폭이 23일만에 두 자릿수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8162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 대비 76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새롭게 확인된 확진자 76명 중 41명은 대구에서 추가돼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기백명씩 발생했던 지난 2주간에 비해 증가폭이 둔화됐다. 인근 경북지역 내 신규 확진자도 4명 추가되는데 그쳤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서울과 경기 신규 확진자 수도 각각 9명, 11명으로 줄었다. 이밖에 부산·충북(각 3명), 인천(2명), 광주·울산·세종(각 1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 발생해 총 75명으로 늘었다. 증상 완치로 격리해제된 환자는 120명 추가돼 총 834명으로 늘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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