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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8565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52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7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닷새 만에 세 자릿수대 증가폭을 기록한 것이다.
전날 새롭게 확인된 확진자 152명 중 97명은 대구에서 추가됐고 경북에서도 12명이 나왔다. 성남시 소재 은혜의강 교회에서 확진자가 계속 확인되고 있는 경기에서는 18명이 늘었고 서울에서도 12명이 추가됐다. 이밖에 울산(6명), 충북·전북(각 2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이 이날 0시부터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한 특별입국절차 적용이 시작된 가운데 전날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 수도 5명 추가돼 총 1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명이 추가 발생해 총 9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7명에 전날 대구에서 발생한 첫 10대 사망사례가 포함됐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사망한 17세 고교생의 검체를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여러 대학병원에서 교차검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날 증상 완치로 격리해제된 환자는 407명 추가돼 총 1947명으로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