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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총 8652명…전날 87명 추가로 하루만에 두자릿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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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03. 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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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파티마병원서 6명 코로나19 확진
지난 19일 대구 동구 파티마병원을 찾은 시민들이 병원 입구에서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바로 전날 이 병원에서 입원 중인 80대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병원의 환자 4명과 간호사 1명도 추가로 감염됐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만에 다시 두 자릿수대로 낮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8652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 대비 87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대인 152명을 기록한 지 하루만에 10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전날 새롭게 확인된 확진자 87명 중 34명은 대구에서 추가됐고 경북에서도 13명이 나왔다. 구로구 콜센터, 성남 은혜의강 교회 등 사업장·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서울과 경기에서는 각각 17명, 1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밖에 인천(4명), 부산·광주·충남·전남(각 1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이 해외 위험요인 재유입을 막기 위해 실시 중인 특별입국절차에 따른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 수도 1명 추가돼 총 17명으로 늘었다.

한편 사망자는 3명이 추가 발생해 총 94명으로 늘었고, 증상 완치로 격리해제된 환자는 286명 추가돼 총 2233명으로 늘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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