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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자가격리자 AI기반 콜센터 상담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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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4. 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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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성로봇 통한 전화상담서비스 도입해 자가격리자 건강체크
AI기반 상담 구성도
AI기반 콜센터 상담서비스 구성도./제공=경북도
경북도가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AI기반 콜센터 상담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해외입국자의 증가에 따라 자가격리자가 급격히 늘어 지난 1일부터 입국자에 대한 강화된 자가격리를 실시 중이다.

자가격리자의 외부와 접촉을 제한하고 외출금지 등 조치를 취하는 한편 14일부터 AI 음성로봇을 통한 전화상담서비스를 도입해 자가격리자의 건강체크 등 관리를 실시한다.

도가 운영하는 한글과컴퓨터그룹의 AI 기반 콜센터 ‘한컴AI체크25’서비스는 사람이 아닌 AI음성로봇이 관리대상자에게 일일 1회(2주간) 자동으로 전화해 미리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관리대상자의 발열, 호흡기 증상 등 건강상태 등을 확인한다.

또 관리대상자가 이상이 있다고 답을 할 경우 해당 보건소 및 재난부서로 상황이 공유되고 상담을 받도록 유도해 준다.

이번 AI기반 콜센터 상담서비스는 한글과컴퓨터그룹이 솔루션을 제공해 NBP㈜(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가 클라우드 인프라를 경북도에 무상제공하는 방식으로 협약을 맺고 진행한다.

도는 지역 내 코로나19의 확산의 기세가 꺾이고 있지만 해외입국자를 포함한 자가격리자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묵 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지원해준 두 기업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끝까지 자가격리자의 철저한 관리로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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