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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찰청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충북 증평·진천·음성)과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대전 중구) 등 2명이 금배지를 다는 데 성공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석기 전 서울지방경찰청장(경북 경주) △이철규 전 경기지방경찰청장(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윤재옥 전 경기지방경찰청장(대구 달서을) △서범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울산 울주) △이만희 전 경기지방경찰청장(경북 영천·청도)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대구 달서병) 등 6명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 3번 후보인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도 당선이 확정됐다. 경찰 출신 당선자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경찰 출신 당선자를 배출한 20대 총선 보다 1명 더 많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 처우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줬으면 좋겠다”며 “경찰 인력·예산 등 조직 이해관계가 걸린 사안에서 이들 의원이 ‘친정’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