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구미시 등에 따르면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농업용수는 벼농사용이나 매년 반복되는 사료작물의 봄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해 매년 4월10일 이후 못자리 용수공급 시기보다 보름 앞당긴 지난 3월25일 용수공급을 개시했다.
그동안 경북도, 구미시는 물론 농협 경북지역본부와 구미칠곡축협에서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가 화답한 것으로 앞으로 지역 사료작물 재배 농가는 봄 가뭄 걱정 없이 양질 조사료 생산량 증대로 지속 성장 가능한 미래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올해는 우선 시범적으로 구미 해평1양수장에서 양수해 문량 성수들 일원에 공급을 하는 것으로 지난 3월25일 첫 물대기를 했고 앞으로 3차례 정도 더 물대기를 한 후 다음 달 20일경 수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지역 사료작물 재배 농가는 봄 가뭄 걱정 없이 양질 조사료 생산량 증대로 지속 성장 가능한 미래 축산업 기반을 다지게 됐다.
또 이 협약은 전국 첫 사례로 앞으로 경북도내 타 시·군 뿐만 아니라 전국 확산이 이뤄 질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에서 재배되는 사료작물은 2214㏊이고 이중 동계 사료작물인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이 1811㏊, 하계 사료작물인 옥수수 등이 403㏊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