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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징검다리 연휴기간 교통안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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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0. 04. 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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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린이(12세 이하) 사고 주의…연중 최다 발생
운전자·동승자·보행자 안전수칙 준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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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전경/사진=공단제공
도로교통공단이 30일 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차량 이동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주행습관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9일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월별 교통사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2018) 발생한 교통사고 중 5월에 발생한 사고 건수 비중은 평균 8.7%로 나타났다. 최다 발생월인 10월(8.9%)과 11월(8.8%)의 뒤를 이었다.

특히 5월에 발생한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비중은 10.59%로 연중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번 징검다리 연휴는 △부처님 오신 날(30일) △근로자의 날(5월1일) △어린이날(5월5일)과 주말을 포함해 최대 6일이다. 이에따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외부 이동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코로나19로 고강도로 시행되던‘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으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연휴 기간에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이동이 필요한 경우 운전 및 보행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운전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으로 △신호 및 속도제한·안전표지 준수 △운전 중 전화 통화·문자·영상 시청 등 휴대전화 사용 금지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장시간 운전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이다.

아울러 운전자는 전 좌석 동승자에게 좌석 안전띠를 매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해 적발되면 6만원(동승자 13세 미만) 또는 3만원(동승자 13세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가정이 교통사고 없는 편안한 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수칙을 습관화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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