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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이천 화재 수사본부는 이천시 모가면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의 시공사 현장사무소와 공사 관계 업체 사무실 등을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작업일지 비롯 공사 설계·시공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해 관련법 위반사항이 없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에 압수수색 대상 중에는 지난번에 압수 수색을 했던 곳도 포함돼 있고 새로운 곳도 있다”며 “자세한 장소 등은 아직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어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건축주인 (주)한익스프레스의 서울 서초구 본사 사무실과 시공사인 (주)건우의 충남 천안 본사 사무실, 감리업체, 설계업체 등 4개 업체 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경찰은 현재까지 화재원인을 찾기 위해 2차례 합동 현장감식을 벌이고 유해 수습을 위해 정밀수색도 2차례 진행했다. 정밀수색을 통해 신체 일부 6점을 수거하는 등 유해 수습을 완료했다.
그러나 아직 화재원인 또는 발화부를 특정하지 못해 오는 6일 3번째 추가 현장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