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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코로나19 여파에 4월 매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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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20. 05. 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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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 누적매출 11% 급감
신세계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에 4월 매출이 지난해 대비 8% 넘게 하락했다.

12일 신세계는 별도 기준 4월 매출이 106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매출 1170억원 대비 8.67% 감소했다고 밝혔다. 1~4월 누적매출도 43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920억원보다 10.99% 감소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이 거셌던 3월(910억원)에 비하면 17.37% 증가한 부분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총매출의 경우 지난달 2799억원으로, 지난해 4월 3055억원에 비해 8.38%가 줄었고, 1~4월 누적 총매출 또한 지난해보다 11.63% 줄어든 1조1164억원에 그쳤다.

한편 대구신세계는 지난달 총매출이 2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8% 감소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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