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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세계탈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문화가 있는 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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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5. 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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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거점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과 탈 관련 체험프로그램 무료 이용
하회세계탈박물관_길_위의_인문학_사업_
2020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포스터./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의 하회세계탈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과 ‘2020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부터 7년째 이어오는 ‘2020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박물관을 거점으로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의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일반 프로그램인 ‘탈 빙고!(ver.한국 탈)’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워크맨(박물관 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반 프로그램 탈 빙고!(ver.한국탈)은 보드게임과 윷놀이를 접목한 미션수행 프로그램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탈과 탈춤에 대해 이해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워크맨(박물관 편)은 진로탐색 검사와 젠가게임을 응용한 게임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이해하고 나아가 박물관속 직업세계(관장, 학예사, 교육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비와 버스임대료, 간식비가 무료로 제공되며 올해는 찾아가는 박물관도 운영예정으로 참가모집은 선착순 750명이다.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은 십이지신 중 첫 동물인 쥐띠의 해를 맞이해 나와 우리 가족의 띠에 대해 알아보고 탈을 만들어 보는 체험ㅠ프로그램이며 한국탈에 대한 해설과 더불어 십이지신과 관련된 속담도 배울 수 있다.

이 사업은 27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5일까지 총 9회 운영하며 매회 선착순 30명은 박물관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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