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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북바이오연구원에 따르면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 ‘할랄인증’은 동남아와 중동 등 이슬람권과 거래를 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현재 전 세계 인구 23%인 18억명이 이슬람 신자로 알려져 있다.
연구원은 새로운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할랄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17년부터 도내 바이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지원기업들의 수출액 6%, 고용창출 5.1% 증가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올해는 경산, 포항, 문경 등 도내 바이오기업 총 16개사가 화장품 및 오미자 가공식품, 김치 등 기업 대표제품의 할랄인증 및 사전컨설팅을 위해 참여한다.
이택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전 세계 인구 4명 중 1명이 무슬림교도일 정도로 할랄시장은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와 기업들의 고통이 심화된만큼 도내 바이오기업들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