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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충남 태안 해안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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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20. 06. 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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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라스틱 줄이는 '라잇! 오션' 캠페인 일환
폐플라스틱 활용 업사이클링 가구 제작…수익금 기부
라잇! 오션 보도사진_1
지난 19일 충남 태안군 학암포에서 갤러리아 임직원 봉사단이 해안 환경 정화 및 폐플라스틱 수거 봉사활동 진행하고 있다./제공 = 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김은수) 봉사단은 지난 19일 충남 태안군 세계자연기금(WWF),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와 함께 해안 환경 정화 및 폐플라스틱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남 태안군 학암포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갤러리아 임직원 봉사단과 세계자연기금(WWF),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 등 21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학암포 인근 해안 2㎞ 일대를 왕복하며 플라스틱·폐그물·폐비닐 등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갤러리아는 이날 수거한 120포대의 분량의 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가구로 제작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는 ‘라잇!오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거한 플라스틱 쓰레기는 문승지 작가가 업사이클링 가구로 제작해 7월 중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세계자연기금에 기부하여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라잇! 오션’ 캠페인은 갤러리아가 2019년부터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3대 영역에서 진행하는 ‘라잇! 갤러리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의 경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 ‘라잇! 사인(Right! Sign)’을 진행한 바 있다.

‘라잇! 오션’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과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해양 환경보호활동이다. 갤러리아는 최근 코로나로 인한 일회용품 증가로 인한 플라스틱 사용 급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이를 기획하게 됐다.

이에 해안 환경 정화 및 폐플라스틱 수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가구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전시 및 판매해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기부한다. 제품 전시와 판매는 7월 중순 갤러리아명품관과 광교에서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은 해양 생물들의 생존뿐만 아니라 인간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며 “갤러리아는 환경보호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업사이클링 상품 판매와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쇼핑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의식적인 생활방식(Conscious Lifestyle)’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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