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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세계 물시장 선도 혁신형 물기업 웰텍 등 10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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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06. 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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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4일 세계적인 물기업으로 육성하는 ‘혁신형 물기업 지원사업’에 10개사를 지정하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기 혁신형 물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기 혁신형 물기업 10개사는 유솔, 웰텍, 쎈텍엔지니어링, 미드니, 자인테크놀러지), 퍼팩트, 티앤이코리아, 아모그린텍, 레오테크, 씨엠앤텍이다.

이들 기업은 국제적인 물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로 지난 2년간 평균 매출액이 212억원, 평균 수출액은 52억원, 평균 연구개발비는 14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24%, 연구개발 비중은 6.4%를 차지했다.

물산업 관련 부품과 소재, 장비 기업을 비롯하여 지능형 누수관리 시스템 등 한국의 강점인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갖춘 기업도 포함됐다.

환경부는 이들 혁신형 물기업에게 앞으로 5년간 혁신기술 개발 및 고도화, 혁신기술 해외진출, 해외 판로개척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매년 평가를 통해 진행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물기업 현황진단 및 연구개발(R&D) 전략 설계, 물기업 연구시설 개선, 혁신제품 규격화, 현지 시험적용 및 기술검증, 해외 맞춤형 시제품 제작, 국제인증 획득 및 판매업(벤더) 등록, 해외 현지 공동기술개발, 해외 물시장 판로개척 등 기업당 5년간 4억원 지원 등이다.

환경부는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정 기업별 연간 10% 수출액 상승과 5%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는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및 혁신기술 연구개발 능력 강화에 있다”면서 “세계시장을 선도할 혁신형 물기업이 녹색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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