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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코로나 19 ‘9번째 확진자’발생...지역내 감염확산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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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7. 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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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과 2일 광주 방문 이력, 순천의료원으로 이송 격리
4일과 5일 함께 자리한 지인들 3명은 음성판정
목포시청 전경
전남 목포시 청사 전경.
전남 목포시에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시가 지역 내 감염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8일 목포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1일과 2일 광주를 방문했으며 6일 부주동 소재 독서실에서 발열, 몸살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남보건환경연구원 확인결과 7일 오후 2시 반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

현재 확진자는 순천의료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최근 동선이 겹치는 지인 3명의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확진자가 발생하자 이동 동선 파악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해 곧바로 안전재난문자와 SNS를 통해 확진자 이동 동선을 알리고, 동선이 겹치는 시민들의 신고와 진단검사를 당부했다.

또 확진자가 방문한 독서실 및 포장마차를 방역소독하고 일시폐쇄 했으며, 현재 CCTV 영상자료 확보해 전남도 역학조사관에서 분석 중이다.

시가 발표한 9번째 확진자의 동선은 4일 오전 10시 30분 목포시 부주동 스마트독서실로 이동해 이날 오후 7시까지 머물렀다. 이후 지인차를 이용해 부주동 소재 88포장마차를 방문해 오후 9시까지 머문 후 무안군 소재 포차 1곳을 거쳐 자정 무렵 자택으로 귀가했다.

5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스마트독서실에 머물렀고 도중에 저녁식사를 위해 도보로 자택을 방문했다. 6일 오전 10시 30분경 스마트독서실로 이동해 머물다가 발열증상으로 오전 11시 30분경 목포기독병원 야외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동시에 본인 차량을 이용했다.

시는 최근 타지역 방문 후 감염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므로 가급적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 후에는 외부활동을 삼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밀집, 밀접, 밀폐된 고위험장소 출입을 삼가고, 실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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