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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부터 코로나19 대량 감염 차단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경로당 운영이 중단돼 그동안 어르신들 간의 소통 부재에 따른 우울감과 고립감이 증가하기도 했고 뜨거운 여름을 맞아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의 역할도 필요했다.
시는 17일까지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경로당 방문소독, 미리 확보한 방역물품 배부, 비상관리체계 구축과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이용자 교육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면 각 경로당에서는 외부인 출입금지, 이용자수 최소화, 출입시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관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기본적으로 식사는 제한해 어르신들이 집단적으로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이용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제한해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한다.
그러나 코로나19 관련 긴급상황 발생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될 경우 경로당 운영은 다시 중단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경로당 운영 재개에 앞서 코로나 19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곧 생활 속 백신이므로 철저히 지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