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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에는 서울 강남권에 위치한 경기도 ‘수서~광주 복선전철’과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의 조기 착공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역설하는 자리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철도전문가들과 철도정책 실무담당자들이 모두 참여했다.
현재 경강선 수서~광주, 여주~원주 구간 복선전철화사업은 부족한 경부선 철도용량을 보완하기 위해 수서~광주 구간은 2023년, 여주~원주 구간은 2027년 복선전철 사업의 완료를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2022년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될 중앙선은 구간별로 시설 수준 차이가 존재해 철도운영 효율이 저하됨은 물론 강릉선 및 경춘선으로 인해 청량리~망우 구간의 철도용량이 부족해 철도증설 필요성이 지속돼왔다.
이번 경강선 복선철도 사업과 더불어 중앙선 연결이 이뤄지면 서울 강남까지 1시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되며 철도서비스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연결되는 수서역을 통해 수도권 어디든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제발표에 나선 한국교통연구원 이재훈 박사는 “중앙선복선전철이 개통되어도 수도권(망우~청량리 구간) 선로용량이 부족해 제대로 된 사업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수서~광주’와 ‘여주~원주’ 복선전철화사업을 조기에 건설해야만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효과를 높이고 수도권 교통량 분산도 이룰 수 있다”며 “경제수요가 많은 수도권과 지역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철도서비스가 매우 시급하다”고 제시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경강선과 중앙선의 연결은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과 더불어 철도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경쟁력 확보 및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의 바탕이 될 것이 분명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정치권과 중앙선 구간 지자체와 함께 반드시 철도연결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박형수 의원은 “연말이면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이 1차로 완료돼 내년 초부터는 청량리까지 1시간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2022년에 부산과 서울 모두 1시간 20분대에 오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영주와 서울 강남권을 1시간 이내로 연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수서~광주~여주~원주~영주 고속화철도사업이 완성되면 영주는 서울 강남권은 물론 수도권 광역철도망과 연계돼 서울역과 파주, 인천까지 단숨에 내달릴 수 있게 되고 정책토론회는 바로 이 사업을 좀 더 빠른 속도로 추진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