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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중화장실 183곳 9월까지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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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7. 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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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15_안동시,_위생관리_강화를_위한_공중화장실_일제_점검
안동시에서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점검하는 공중화장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9월까지 관내 공중화장실의 점검을 강화한다.

26일 안동시에 따르면 대상 공중화장실은 183곳이며 코로나19에 따른 비상방역 뿐만 아니라 행락철 등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기에도 진행한다.

시는 화장실 내·외부 위생청결 상태 및 악취발생 점검, 손소독제 등 위생편의용품 비치와 위생설비, 조명상태 등을 직접 현장 점검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출입문, 변기레버, 세면기 등 접촉이 많은 시설물은 매일 소독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한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화장실 내부 불법 촬영장비의 유무를 점검하고 안심비상벨 작동여부를 파악한다.

시는 고장난 비상벨은 유지보수 업체에 즉시 보수를 요청해 수리하며 불법촬영카메라를 발견하거나 설치 흔적이 있을 경우 안동경찰서와 협조해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다중이용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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