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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식품알레르기 온라인 캠프 실시…초1 학생·학부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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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07.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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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전경
서울시교육청이 식품알레르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온라인 캠프를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다음달 22일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00명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식품알레르기 온라인 학생 캠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동안 진행하던 집합 캠프와는 달리 웨비나 형식의 온라인 캠프로 진행한다.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 중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학생들은 학교급식을 시작하면서 불안감이 높아지거나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느낌으로 소외감을 가지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온라인 실시간 캠프에서는 알레르기의 위험성을 충분히 주지시키는 한편 식품알레르기는 나쁜 것이 아니고 남들과 조금 다른 것임을 알려줘 학생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돕는다. 더불어 전문의 진단 후 심각한 학생들은 병원에 직접 내원해 피부테스트를 포함한 식품알레르기원 정밀검사 및 전문의 전화진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신청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접수 받는다. 각 학교의 가정통신문에 첨부된 학생의 식품알레르기 진단 설문지와 신청서를 직접 삼성서울병원 이메일로 신청하면 전문의료진이 선정해 참가 학생에게 통보한다.

온라인 캠프 진행 중 질의한 Q&A 내용은 캠프 실시 이후 학교보건진흥원 홈페이지 내 식품알레르기캠프 배너를 통해 삼성병원 홈페이지와 연계해 탑재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새롭게 시도되는 온라인 건강 캠프를 통하여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학생의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학부모의 심리적인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하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학생 관리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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