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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0’은 제1회 행사가 열렸던 경북 봉화군 문수산 일대의 10년 후 생물상을 재조명해 볼 기회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 최초로 비대면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며 국립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주관해 전문가들의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고 일반인들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분류군별 전문가와 영상회의 프로그램(ZOOM)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또 개인별 생물탐사는 동일 시간에 각자의 탐사 대상지에서 위치 기반 생물탐사 앱(iNaturalist)을 활용해 탐사하며 발견한 생물상은 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유된 사진은 전문가가 이름을 달아주는 방식으로 소통되며 희귀종이나 많은 종을 공유하는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참가자 접수는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자세한 내용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에서 문의를 받는다.
임종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서비스실장은 “이번 비대면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를 통해 산림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으로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일대 5126ha 부지에 조성됐으며 2011년에 착공해 2018년에 개원한 아시아 최대 수목원으로 백두산호랑이를 보존하는 호랑이 숲과 세계최초 야생종자 저장시설인 시드볼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