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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안동시·예천군 공동 개최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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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8.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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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최대 규모 연극경연 축제 내년 6월 18일에서 7월 11일 개최
0813-1_2021년_제39회_대한민국연극제_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내년에 열리는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개최지가 경북 안동시와 예천군으로 최종 선정됐다.

13일 안동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및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연극제는 전국 연극인들의 화합을 기반으로 1983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연극경연 축제다.

개막식과 축하공연, 폐막식을 비롯한 전국 16개시·도 대표의 경연과 국내·외 초청 공연, 학술대회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는 내년 6월 18일에서 7월 11일까지 23일간 경북도청 동락관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예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총사업비는 21억원(국비 7억2000만원, 도비 6억원, 안동시비 5억원, 예천군비 3억원)이다.

김필상 시 전통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대한민국연극제를 개최해 지역 연극예술이 활성화하고 지역연극인의 창작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는 등 안동시가 공연문화 중심도시라는 위상이 높여질 것”이라며 “개최 기간 중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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