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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신세계에 따르면 시코르닷컴은 오픈 한 달 만에 회원 수가 6만5000명을 돌파했고, 이중 MZ세대로 꼽히는 20~30대 회원 수는 전체의 80%를 넘어 섰다.
시코르닷컴 인기는 2030 젊은 고객이 좋아하는 디오디너리·힌스·수아도르 등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화제템’들이 주도하고 있다. 또한 이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들의 단독 세트 상품도 효자역할을 하고 있다. 메이크업포에버 미니 파우더 기획세트, 크리니크 1+1 마스카라 등 가격적 메리트는 물론 희소성 높은 제품에 고객들이 지갑을 열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국형 뷰티 편집숍’ 시코르는 지난 7월 공식 온라인몰 ‘시코르닷컴’의 문을 열었다. 시코르닷컴은 럭셔리 화장품부터 인기 K뷰티까지 전문가들이 엄선한 총 450여개의 브랜드를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 뷰티 놀이터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백화점에서만 볼 수 있었던 브랜드 맥·나스·시슬리·설화수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는 물론 MZ 세대들이 열광하는 K뷰티 브랜드인 힌스·디어달리아·클레어스·파뮤 등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 편집몰 중에서는 최초로 케라스타즈·르네휘테르·모로칸오일·로마 등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도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시코르닷컴은 MZ세대들의 온라인 뷰티 플랫폼으로서 기능도 톡톡히 하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와 뷰티 에디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전문가 50여명이 검증하고 선택한 제품들을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춰 소개해주고 있다. 신세계는 고객 행동 패턴과 구매 이력을 추적해 맞춤 제품을 추천해주는 ‘시코르 마이 브리프’ 서비스를 향후 더욱 보완해 발전시킬 예정이다. 검색 고도화는 물론 더욱 세부적인 필터링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담당은 “시코르의 온라인몰 ‘시코르닷컴’ 오픈 한 달 만에 MZ세대들의 놀이터로 떠올랐다”면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