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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누구나 ‘셀프 참배’ 가능…음성 안내 따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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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0. 08. 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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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누구나 셀프 참배 가능
국립이천호국원을 방문한 참배객들이 묵념하고 있다./제공=이천호국원
국립이천호국원은 20일부터 방문객 및 참배객 누구나 품격 있는 참배를 할 수 있는 ‘셀프 참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가행사 및 기관·단체의 경우에만 집례관의 안내에 따라 격식을 갖춰 참배를 진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마련된 ‘셀프 참배“를 통해 국민 누구나 음성 안내에 따라 분향, 경례, 묵념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셀프 참배’는 지난 현충일 부대행사로 진행한 가족단위나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현충탑 참배 체험’을 계기로 그동안 대다수가 현충탑 참배를 잘 알지 못하거나 절차를 몰라서 현충탑 참배를 하고 싶어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이순희 국립이천호국원장은 “앞으로 명예집례관 위촉을 통한 목소리 재능기부 추진 및 외국어 버전도 추가해 외국인도 참배가 가능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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