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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의심 신세계 상품권 유통…이마트, 경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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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20. 08. 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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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재판매점서 위조 의심 상품권 발견돼
신세계상품권
이마트가 위조가 의심되는 신세계 상품권이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1일 이마트는 최근 상품권 재판매점으로부터 위조 상품권 의심에 대한 문의를 받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일반 고객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선의의 피해자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는 것이 이마트 측 설명이다.

이마트는 고객이 상품권 구매 시 유의할 수 있도록 신세계 백화점·이마트·SSGPAY 앱과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공지한 상태다.

이마트는 사건 수사 의뢰와 함께 상품권 보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주요 사업장과 외부가맹점에 상품권 수취 시 주의사항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안전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백화점·이마트 등 공식 상품권 숍을 이용해 달라”며 “명절을 앞두고 상품권 수요가 증가하는 기간 온라인 등을 통한 상품권 사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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