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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렉서 부부 코로나19 확진…일산 1배송캠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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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20. 08. 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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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참고 이미지] 쿠팡 배송캠프 체온체크
쿠팡 보안요원이 배송캠프 출입자에 대한 체온 체크를 진행하고 있다./제공 = 쿠팡
광화문 집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쿠팡 캠프에서도 발생했다.

쿠팡은 22일 경기도 일산 1배송캠프의 플렉서(자신의 차량으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일반인)가 검사 후 본인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려와 캠프를 폐쇄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일산 1캠프를 방문한 플렉서 부부로, 21일 동거 가족 확진에 이어 22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8.15 광화문 집회 참석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정된다.

쿠팡은 즉시 일산 1캠프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방문자 등에게 문자와 구두 통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

쿠팡 측은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 근무자들 및 방문자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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