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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수도권 3개 교육감과 학교방역 긴급 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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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08. 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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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유은혜 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따른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화상회의를 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근 급속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방역 점검회의를 갖는다.

교육부는 24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유 부총리와 수도권 3개 시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방역인력 지원 등 수도권 학교방역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염태영 수원시장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의 재확산 등에 따른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보장과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교육청-기초지자체 협력 방안 및 수도권 학교 방역인력 등 교육활동 지원 사항을 협의한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1학기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방역활동 지원인력 4만여명을 학교 현장에 배치했고, 온라인 개학 이후에는 원격학습도우미를 활용해 긴급돌봄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원격수업을 지원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는 2학기 학생 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학교 방역 등 교육활동 인력 지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 학부모가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고, 교육청·지자체·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학교방역 인력·물품 등 교육활동 지원사항 및 교육청·지자체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유 부총리는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교육청·지자체의 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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