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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대황’ 이용 아이크림 화장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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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8. 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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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대황 효소추출물의 항산화, 미백, 주름개선에 도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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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가 개발한 대황 아이크림 제품./제공=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경북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가 ‘로하스수산식품거점단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대황(Eisenia bicyclis) 화장품(아이크림)을 개발하고 본격 상품화에 나섰다.

27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 따르면 2018년부터 ‘대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비롯해 ‘청어 및 청어과메기를 이용한 간장 및 그 제조방법’, ‘간편식 청어 과메기 및 그 제조방법’, ‘간편식 건조 오징어 및 그 제조방법’ 총 4가지를 특허출원·개발했다.

연말에는 대황 효소추출물 특허를 추가로 출원할 계획이다.

이번 대황 아이크림은 영덕 창포리에 서식하는 대황의 효능을 이용한 항산화, 미백,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대황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해 영덕 지역의 대황 관련 연구 및 제품개발 등의 실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수산식품지원센터는 대황을 소재로 한 피부효능 관련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영덕군과 함께 다양한 제품개발을 계획 중이다.

김명욱 수산식품지원센터장은 “현재 개발된 대황제품인 수분크림, 마스크팩, 핸드크림, 아이크림을 바탕으로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술이전 받은 기업체에서 제품을 생산 판매해 지역 경제 및 ‘대황’원료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최근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비R&D) 기업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포함 24억원을 확보했으며 로하스수산식품거점단지 활성화 사업과 함께 영덕 지역의 활성화와 관련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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