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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모닝뉴스’의 텍사스 담당 기자 에반 그랜트는 31일(한국시간) “텍사스는 다음 경기 전까지 다음 선수들을 트레이드할 수 있다”며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는 9명의 선수 명단을 소개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 시간은 9월 1일이다.
매체는 랜스 린, 마이크 마이너, 라파엘 몬테로, 졸리 로드리게스 등 투수들과 외야수 조이 갤로, 내야수 루그네드 오도어 그리고 외야수 추신수와 내야수 토드 프레이저 등을 트레이드 명단으로 내놨다.
이 중 타 구단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선수는 선발투수 린과 거포 갤로다. 그랜트 기자는 린, 갤로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 중에서도 좋은 유망주 육성 시스템을 갖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탬파베이 레이스가 텍사스의 트레이드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추신수에 대해서는 “우완 투수를 상대하는 왼손 지명타자를 찾는 팀에 적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10년 이상에, 5년간 한 팀에서 뛰어 트레이드를 거부할 수 있는 10-5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추신수는 2014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했고, 올 시즌이 끝난 후에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