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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마을형 퇴비자원화사업에 영농조합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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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9. 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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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내년 마을형 퇴비자원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안동·문경·예천지역의 영농조합법인 3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을형 퇴비자원화 지원 사업은 가축분뇨의 부숙관리를 통한 퇴비의 자원화 및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1곳당 사업비 2억원(국비 40%, 지방비 30%, 국비 융자 30%)을 들여 퇴비화 시설, 퇴비사, 건조장, 악취 저감시설 등을 건립하며 악취측정 정보통신기술(ICT) 기계장비 지원사업도 국비를 지원받아 함께 추진한다.

마을형 퇴비자원화사업에 이미 선정된 영주 안심친환경 영농조합법인, 상주 삼백한우 영농조합법인, 영덕 영덕울진축협과 이번에 선정된 안동 흙사랑 영농조합법인, 문경 천마 영농조합법인, 예천 버드네 영농조합법인 등 6곳이 추진한다.

마을형 퇴비자원화 시설은 축사 깔짚 및 개별 퇴비사에서 1차 부숙을 거친 중기 이상의 퇴비를 받아 저장·부숙해 공동으로 퇴비를 자원화 한다.

이희주 도 축산정책과장은 “마을형 퇴비자원화 사업은 퇴비 부숙도 시행에 따른 축산분뇨 적정 처리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추가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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