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회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발표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관용차 운용현황에 따르면 기관장 관용차를 운용하는 38개 기관 중 전기차와 수소차를 운용하는 기관이 3곳에 불과했다.
이와 관련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올해 6월 가솔린 대형세단으로 교체 사용 중이며, 재생에너지 보급과 미래차 연구를 주도하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역시 대형세단으로 교체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승재 의원은 “해마다 미래차 보급목표도 달성하지 못하는 산업부가 소관기관장들의 관용차 운용을 내연기관으로 방치하는 것은 정책의지가 부족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면서 “정부 기관장들이 권위적인 의식을 버리지 않는 이상 국민들에게 미래차를 구매하라고 권장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