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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조성사업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일환으로 월영교 주변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했다.
지난해 월영교 빛의 정원 1단계 사업에서 원이엄마 테마길부터 안동민속촌 연못 일원까지 경관조명을 설치했고 올해 2~3단계 사업으로 월영공원과 영락교에 보행안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한 연출조명을 구현했다.
영락교와 월영공원이 저녁이 되면 기존 조명이 어두워 일찌감치 발길이 끊길 뿐만 아니라 기 구축된 월영교와 개목나루의 야간경관과 연계되지 못하고 단절돼 있었다.
시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월영공원 수변산책로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벤치를 확충하고 수목등, 라인조명, 지중등을 설치해 ‘빛의 정원’을 조성했다.
또 가로등 외에는 특색 있는 조명이 없었던 영락교에 무지개 빛 은은한 불빛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산책을 나온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마련해 월영교~월영공원~영락교~시립민속박물관~개목나루를 따라 원형으로 이어지는 야간 경관이 연출됐다.
방영진 시 관광진흥과장은 “청명하고 선선해 걷기 좋은 가을을 맞아 코로나 19 상황의 장기화로 지쳐 있는 시민들이 달빛을 벗 삼아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