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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내년 세계유산축전 공모 선정…국비 2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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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10. 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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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이 만든 세계유산, 미래를 만드는 인류가치 대내·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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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안동시 하회마을/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문화재청 ‘2021 세계유산축전’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1억원을 확보했다.

11일 안동시에 따르면 2021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은 뛰어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을 전 국민과 향유하고 고품질의 문화유산 복합 콘텐츠를 기획·보급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서를 받아 서면심사(1차) 및 발표심사(2차, 발표PT 포함)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시는 ‘안동이 만든 세계유산, 미래를 만드는 인류가치’라는 주제 아래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병산서원 등 3건 4곳의 세계유산을 대상으로 세계유산의 특성, 탁월한 보편적 가치, 역사적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사업으로 구성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세부내용은 세계유산을 소재로 한 공연·전시 등의 가치향유 프로그램과 세미나·교육·투어 등의 가치확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개최시기는 문화재청과 협의를 통해 결정되고 한 달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세계유산 축전 개최는 안동의 세계유산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지역 문화인력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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