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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이개호 농해수위 위원장,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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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10. 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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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개호 위원장이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개호 위원장은 16일 “농협의 경제사업활성화 추진 실적 저조를 지적하고 적극적인 경제사업활성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협은 신용사업 치중으로 소홀해진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인 농산물 유통등 경제사업의 강화, 농산물 개방등 농업여건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발전전략 마련 등을 목적으로 2012년 사업구조개편을 시행했다. 올해까지 농축협 출하물량 51% 책임판매와 신규투자 4조9600억원을 목표로 경제사업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2019년 말까지 책임판매비율은 5조4000억원 수준인 30.5%로 목표 9조7000억원 대비 56% 수준에 그쳤다. 또한 신규투자실적도 3조7000억원으로 74.6%로 조사됐다. ‘판매농협’을 지향하며 경제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게 이개호 위원장의 지적이다.

이 위원장은 “농협의 경제사업활성화 계획은 궁극적으로 농업소득주도 성장을 통한 농가소득의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수취가격 향상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 및 조합원 친화적인 실효성 있는 사업 시행등을 통해 농업과 농촌이 농협의 경제사업활성화 노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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