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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공공기관 민원실(광역시, 지자체, 교육청, 경찰청, 세무서 등) 1412곳의 신청을 받아 내·외부 고객 접점 환경과 민원 응대 서비스, 민원만족도 등을 1차 서면심사, 2차 전문가 현장심사, 3차 암행평가, 4차 만족도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이천시의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지난해 평가대상이 563곳에서 올해 1412곳으로 확대됨은 물론 민원만족도 신설 및 암행평가 기간이 3주에 걸쳐 장기간 진행된 성과로 전국 으뜸 국민행복민원실로 인정을 받게 됐다.
이천시의 국민행복민원실 인증패 현판식은 내년 1월 5일 열 예정이며, 인증기간은 3년이다.
시는 시청 1층에 지난해 1월 7일자로 종합민원실을 신설하고, 민원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처리시스템을 갖췄다. 청사 로비 리모델링을 통해 20여종의 식물과 도서가 있는 자연친화적인 민원인 휴식공간과 함께 민원인과 공무원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업무용 공간을 재구성하고 전시회도 열었다.
또 외국어가 가능한 전문 안내도우미 배치로 밀착안내 서비스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 등을 위한 사회배려자 전용창구, 낮춤형 안내창구를 운영하고, 48명의 민원플러스 봉사단의 자원봉사로 민원인 방문부터 민원처리까지 동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과 방문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민원인 전용 사무기기(컴퓨트, 복사기, 팩스)를 조용하고 쾌적한 공간에 배치하고, 사회배려자를 위해 점자로 각 기기를 표기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한눈에 필요한 업무 및 원하는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업무별 미디어라인을 설치해 민원인 편의 제공은 물론 건강측정코너(안마의자, 혈압기, 인바디)에 코로나19로 개인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위생관련 물품(휴대폰살균기, 마스크살균기, 안경세척기)을 비치해 감염병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 소외계층을 위한 미소금융상담 전용창구 개설, 법률 및 소송지원상담, 일자리상담 등 전문분야 상담실 운영과 함께 장애인편의시설(화장실 안전바, 비상벨, 지팡이걸이대), 수유실 등이 설치돼 있으며, 민원실은 언제나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로비에서도 민원실 창구의 순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픈형 민원실로 조성해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까지 활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국민행복민원실 대통령상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의 입장에서 구석구석까지 살펴 앞으로도 선제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민들이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