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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CDP 탄소경영 평가서 최고등급인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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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0. 12. 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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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효성 마포 본사 전경
효성 마포 본사. 효성첨단소재는 지주사 제체 전환 후 처음 참여하는 CDP 평가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
효성첨단소재가 세계적인 탄소경영 정보공개 기관으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분야 노력을 인정받았다.

효성첨단소재는 영국에 본부를 둔 글로벌 기후변화 프로젝트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실시한 2020년도 탄소경영 ‘기후변화대응’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A등급은 기후변화대응 활동, 관련 리스크 관리 및 정보공개가 우수한 소수기업에 부여하는 등급이다. 올해 CDP 평가에는 전세계 9600여개사가 참여했으며, 국내 기업은 총 9개 기업이 선정됐고, 이는 상위 3%에 해당한다.

효성 측은 “효성첨단소재가 지주사 체제로 전환 후 참여한 첫 CDP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선정된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효성첨단소재의 A등급 선정은 회사 차원의 선제적 기후변화대응 활동 덕분이다. 효성첨단소재는 그린경영전략체계 수립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2017년 대비 19.7%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경영위원회 거버넌스 체계내 그린경영 위원회와 리스크 관리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향후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는 기후변화대응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Zero Emission’을 전략적 방향으로 설정하고, 적극적인 배출량 저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신소재 개발로 탄소저감에 앞장서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 FTSE4GOOD(사회책임투자지수) 등과 함께 지속가능경영의 한 영역인 기후변화대응 수준을 평가하는 가장 신뢰받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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