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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1000명대”…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10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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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0. 12.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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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YONHAP NO-1547>
정세균 국무총리(왼쪽)가 2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최근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23일 0시 기준 1092명을 기록하면서 다시 1000명대로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만255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날(869명)보다 223명 늘어난 수치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60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서울이 373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가 299명, 인천이 46명으로 수도권에 67.7%가 집중돼 있다. 비수도권 지역을 살펴보면 부산이 32명, 대구가 24명, 광주 35명, 대전 34명, 울산 16명, 세종 1명, 강원 13명, 충북 58명, 충남 11명, 전북 20명, 전남 12명, 경북 25명, 경남 28명, 제주 33명이다.

국내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지난달 중순부터 확산세가 거세지며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연일 10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46일째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7명이 발생, 총 739명으로 늘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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