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속혈당측정시스템’은 복부·팔·엉덩이 윗 부분 등 피하지방에 센서를 부착해 세포 간질액의 포도당 농도를 측정, 스마트폰이나 전용 수신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웨어러블 의료기기다.
국내에는 휴온스가 2018년 미국 ‘덱스콤’에서 만든 ‘덱스콤 G5’를 론칭했으며, 지난 10월 최신 기능을 탑재한 ‘덱스콤 G6’를 들여와 당뇨 환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휴온스 측은 “국내에는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되는 1형 당뇨 환자를 중심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혈당 스파이크’처럼 혈당 변동폭이 큰 2형 당뇨 환자, 공복혈당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도 유용하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사용하는 이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덱스콤 G6’는 센서(전극), 트랜스미터(송신기)로 구성돼 있으며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전용 리시버도 있다.
센서 1개당 10일간 혈당을 측정할 수 있으며, 자동보정기술이 적용돼 별도의 손가락 채혈이 필요 없다. 5분에 한번씩 하루 최대 288번 자동으로 혈당을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준다.
측정된 혈당값은 혈당 변동 추이를 세심하게 관찰하는데 도움을 줘 의료 처치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달부터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덱스콤 G6’ 센서 1개당 10만원으로 기준가가 산정됐으며, 3개월 동안 사용하는 트랜스미터는 기준가 21만원으로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