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4일 오전 9시 30분 서울사옥 신관1층 로비에서 개장식을 진행한다.
그동안 증시 개장식은 증권업계 관계자 수백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할 예정이다.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할 전망이다.
증시 종료시간은 오후 3시30분으로 이전과 동일하다. 시간 외 시장은 오전 9시∼오전 10시며,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은 오후 3시 40분∼오후 6시로 기존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