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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농업기반정비 사업에 10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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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남 기자

승인 : 2021. 01. 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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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청 전경. /제공=장흥군
전남 장흥군이 농업인의 영농 편의와 소득 향상을 위해 농업생산 기반 시설 정비 사업에 102억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저수지 신설 및 개량 사업 24억원을 비롯해 △대구획경리정리 사업 5억원 △배수 개선 사업 25억원 △기계화 경작로 사업 12억원 △흙수로 구조물화 사업 5억원 △소규모 농업기반 정비 사업 23억원 △수리시설개보수 8억원 등이다.

주요 현안 사업은 농경지 침수 등의 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관산 삼산지구 배수개선 사업(총 사업비 59억원)으로 지난해 7월 착공해 현재 배수 펌프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면 구룡지구 배수개선 사업(총 사업비 36억원)은 3월 준공 예정이다.

가뭄을 대비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장평 우산저수지 신설(총 사업비 50억원)과 용산 어동저수지, 장평 여의저수지 개량 사업(총 사업비 13억원)은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장동 양곡저수지 확장 공사(총 사업비 40억원)는 올해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그 밖에 용배수로 및 농로 등이 노후돼 시설물 개량이 필요한 장흥 영전지구 대구획경지정리(시설 개량) 사업에 27억원을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안심하고 영농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며 “최근 급변하는 기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경지 침수 예방과 저수지 등 농업기반 시설물의 재해 예방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방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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