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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코로나백신 ‘유코백-19’ 임상 1·2상 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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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1. 01. 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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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_로고
국내 제약바이오업체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가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일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유코백-19의 안전성과 바이러스 감염성을 없애거나 낮추는 중화항체 증가 비율을 의미하는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1상 진행 후 2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유코백-19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재조합 백신’이다. 백신의 표면항원 단백질이 면역세포를 자극해 중화항체를 형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해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항체가 이를 제거하게 된다.

식약처는 해외에서도 미국 노바백스사 등이 유코백-19와 같이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코백-19를 포함해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아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의약품은 백신 7개, 치료제 15개(13개 성분)다.

식약처 관계자는 “안전하고 효과있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 신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 국민이 치료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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