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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4명…대전, IM선교회발 집단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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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1. 01. 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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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탑승하는 코로나19 확진자
25일 오후 대전시 중구 대흥동 IEM국제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치료센터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비인가 종교교육시설인 IEM국제학교에서는 전날 12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난 검사 건수에도 불구하고 하루만에 다시 300명대를 기록하면서 확연한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4명 발생해 누적 7만5875명을 기록했다. 이날 추가 확인된 354명 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8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전날에 비해 검사 건수가 3배가량 늘었음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오히려 83명 줄었다는 점이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668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2만436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전날보다 4만1684건 늘어난 7만1046건이었다.

특히 그동안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수도권 지역 확진자 수가 크게 줄었다. 서울 91명, 경기 72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은 176명으로 비수도권(178명)보다 낮았다.

비수도권의 경우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무더기 양성 판정자가 나온 대전이 125명으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 19명, 광주 15명, 대구·경북 각 14명, 충남 13명, 경남 11명, 충북 8명, 강원·전남 각 3명, 울산·세종 각 2명순이었다.

한편 사망자는 11명 추가돼 누적 1360명으로 늘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0%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27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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