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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플랫폼 종사자 간담회에 참석해 “플랫폼 일자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어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개발 인력 중개 플랫폼 기업인 ‘위시켓’과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 플랫폼 기업인 ‘크라우드웍스’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종사자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위시켓과 크라우드웍스는 플랫폼 일자리 유형 중 노무제공이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웹기반 유형’에 해당하는 일자리를 중개하는 기업이다. 웹기반 유형은 프로젝트가 단순 작업부터 전문분야까지 다양하고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도 플랫폼 일자리의 장점으로 일하는 시간과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러면서 표준계약서 보급이나 불공정거래 방지, 세무·상담 지원, 직업훈련, 자격증 마련 등 경력인정시스템의 체계적 구축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 장관은 “현재 플랫폼 종사자는 전체 취업자의 7.4%인 179만명으로 적지 않은 규모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가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며 “지난해 12월 발표한 ‘플랫폼 종사자 보호대책’에 따라 입법 추진 등 대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