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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고용부 장관 “종사자가 행복한 플랫폼 일자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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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1. 01. 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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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종사자 간담회 참석…"종사자 보호대책 충실히 이행할 것"
플랫폼 기업 종사자들과 간담회하는 이재갑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플랫폼 기업 및 종사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새롭게 만들어지는 플랫폼 일자리가 종사자가 행복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플랫폼 종사자 간담회에 참석해 “플랫폼 일자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어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개발 인력 중개 플랫폼 기업인 ‘위시켓’과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 플랫폼 기업인 ‘크라우드웍스’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종사자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위시켓과 크라우드웍스는 플랫폼 일자리 유형 중 노무제공이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웹기반 유형’에 해당하는 일자리를 중개하는 기업이다. 웹기반 유형은 프로젝트가 단순 작업부터 전문분야까지 다양하고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도 플랫폼 일자리의 장점으로 일하는 시간과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러면서 표준계약서 보급이나 불공정거래 방지, 세무·상담 지원, 직업훈련, 자격증 마련 등 경력인정시스템의 체계적 구축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 장관은 “현재 플랫폼 종사자는 전체 취업자의 7.4%인 179만명으로 적지 않은 규모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가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며 “지난해 12월 발표한 ‘플랫폼 종사자 보호대책’에 따라 입법 추진 등 대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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