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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노인인력개발원, 시니어 취업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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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1. 01. 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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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한국노인인력개발원
근로복지공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산재노동자를 포함한 60세 이상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근로복지공단은 29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취업지원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고용취약계층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시니어에게 더 쉽고,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근로복지공단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여기’ 시스템의 구인정보를 공유하고, 개발원은 공단에서 의뢰한 시니어의 취업상담, 채용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골자다. 이를 통해 공단은 개발원에서 추진하는 ‘시니어 인턴십’ 사업과 연계강화로 시니어에게 수요자 중심의 고용촉진형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 기관은 60+(플러스)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 노인일자리 모델인 ‘시니어 산재가이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이 지난해 6월부터 시범운영한 시니어 산재가이드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전국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이 사업은 산업재해에 대해 전문지식이 있는 시니어가 산재노동자에게 민원서류 작성, 구직등록 작성방법 등을 도와주는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사업이다. 시니어에게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제2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노인일자리 모델로 만들어져 공단 전체 소속기관에서 산재노동자를 포함한 200여명의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른 기관과의 연계, 협업을 통해 시니어 노동자들이 더 빠르게 취업시장에 접근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게 하겠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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