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용품 전문기업 디알지코리아(대표 유병용)는 지난 25일 와디즈펀딩을 통해 프리미엄 수제퍼터 DR.PC1830을 런칭했다.
DR.PC1830은 퍼터와 치퍼 기능을 하나로 합친 신개념 퍼터다. 학창시절 도시락에 가지고 다녔던 일체형 포크숟가락에 착안해 연구를 시작했으며, 4년간 다양한 시도 끝에 DR.PC1830를 개발했다.
퍼터와 치퍼가 하나로 합쳐진 DR.PC1830은 활용도면에서나 가성비면에서 효과적이다.
치퍼는 샤프트 길이가 퍼터와 비슷하고 다루기가 편해 짧은 거리 어프로치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골퍼들은 클럽을 14개로 제한하는 규정 때문에 별도의 클럽을 구성하지 않으며, 치퍼 대신 웨지나 아이언을 사용하거나, 심지어 우드를 활용하기도 한다.
웨지 컨트롤을 잘 하는 골퍼에게 별도의 치퍼를 구성할 필요성은 크지 않겠지만, 필수 클럽인 퍼터에 치퍼 기능을 더한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특히 웨지 컨트롤이 미숙한 초‧중급 골퍼는 그린 주변 어프로치에서 타수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퍼 기능은 효과적이다.
DR.PC1830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롤링’이다. 퍼팅 시 공의 정점을 가격하면서 타격과 동시에 공이 구른다. 일반 퍼터의 경우 공의 중심부를 타격하게 되면서 공이 밀리면서 나가는 스키드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노면에 따라 방향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다.
DR.PC1830의 퍼터와 치퍼의 전환은 헤드의 방향만 회전만 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국내와 해외 발명 특허를 획득했으며, 몰드를 통해 찍어내는 주조 형식이 아닌 CNC 수제 밀링 가공을 통해 정교하게 제작해 프리미엄 수제 퍼터로써의 가치를 높였다.
와디즈 펀딩은 2021년 2월 15일까지이며, 할인율에 따라 슈퍼얼리버드와 얼리버드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