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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마스크 자체 생산 설비 구축…연간 100만장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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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2. 0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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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직업재활시설 활용
인천 남동구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구립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내 마스크 자체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구에 따르면 현재 마스크 자동화 생산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상태로, 올해 상반기까지 마스크 제조업 허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KF 인증 취득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생산 설비가 본격 가동되면 하루 7000장씩 연간 100만장 정도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작된 마스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3만명에게 우선 보급될 예정이며, 구는 중증장애인생산시설로 지정해 일반인에게도 판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국민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자체 생산하는 것은 구민들에게 마스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맞물려 여러 가지 긍정적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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