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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근 창원해양경찰서장, 코로나19 스테이 스테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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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1. 02. 02. 12:25

유충근 창원해양경찰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사진.
유충근 창원해양경찰서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테롱 캠페인에 동참해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제공=창원해양경찰서.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유충근 서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팻말에는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충근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에 전국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창원해경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주민의 소중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최한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창원지사장, 문인정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장, 황창섭 창원해양경찰서 515함장을 추천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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