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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 발생해 누적 7만9762명을 기록했다.
이날 추가 확인된 451명 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었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 역시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66명, 경기 128명, 인천 43명 등 수도권은 337명으로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의 78.6%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특히 서울의 경우 광진구 건대역 인근 포차와 관련해 39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음식점, 대학병원 등에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 한양대병원에서는 전날 0시까지 환자, 간병인, 가족 등 총 58명이 확진됐다.
반면 IM선교회발 집단감염이 잇따랐던 비수도권은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이하로 떨어지며 다소 진정되는 기미를 보였다. 비수도권의 신규 확진자는 부산 26명, 충남 13명, 광주 12명, 강원 8명, 대구·경남 각 7명, 경북 6명, 충북 4명, 대전·울산·전남·제주 각 2명, 전북 1명 순이었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638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2만7763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전날보다 301건 늘어난 7만4144건이었다.
한편 사망자는 7명 추가돼 누적 1448명으로 늘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2%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줄어든 211명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