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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고급 차량 증가로 세차 수요는 갈수록 고급화·세분화되고 있지만 대부분 주유소는 기계식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세차 시장규모는 약 3조7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중소기업과 협력해 세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 세차와 픽업 세차, 셀프세차 등 세차 서비스는 중소기업 전문업체가 수행하고, 현대오일뱅크는 자사의 주유소 플랫폼을 제공하며 멤버십을 통해 고객 유치·관리를 담당하는 방식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카샥샥’ 브랜드 출시와 함께 직영주유소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세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SK네트웍스 주유소 인수로 정유사 중 가장 많은 직영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단기간 내 사업규모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전문 제조업체와 협력으로 같은 브랜드의 세차 세제 PB 상품도 개발했다”면서 “렌터카 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용 세차 상품권도 발행하는 등 B2B 시장도 함께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