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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한국형 스마트물관리 신남방·신북방 지역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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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1. 02. 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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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1-02-16 133949
환경부는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와 ‘플로레스섬 물관리시스템 고도화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16일 화상회의로 개최하고 신남방·신북방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남방·신북방 국제개발협력사업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안정적인 수자원 정보를 취득하고 홍수 등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개도국의 상하수도 문제해결을 위한 한국형 스마트물관리 기술협력 사업이다.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유엔과 함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신남방·신북방 국가를 대상으로 상·하수도, 수재해 등 총 6개, 200억원 규모 물 관련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노후 상하수도 교체·보수 및 정보통신(ICT) 기반 실시간 원격 관리를 통해 누수 저감, 물 이용의 효율을 높여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개도국 먹는물 문제를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인도네시아, 메콩강 유역 도시를 대상으로 홍수 위험평가 및 예·경보 시스템을 개발하고, 수자원 정보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등 기후변화로부터 디지털 수재해 안전망을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우수한 물관리 기술·경험을 기반으로 형성된 한국형 물 관련 국제개발협력사업이 개발잠재력이 높은 신남방·신북방 지역의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내 물 기업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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