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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학습결손, 1:1 상담으로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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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1. 02. 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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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습상담 지침 및 사례집 제작·보급
학습컨설팅사례집
정부와 민간교육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을 위한 학습컨설팅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

교육부는 21일 한국중등수석교사회, 한국진로진학정보원과 함께 고등학생 학습컨설팅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표지>을 제작해 모든 고등학교와 시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등 관련 교육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생의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학습상담(컨설팅) 절차 및 내용, 상담 사안에 따른 유의할 점 등을 상담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일반고 중하위권 학생 2300여명을 대상으로 수석교사 등 430여명이 학습상담가(컨설턴트)로 참여해 온·오프라인 융합형 1:1 방식으로 지도한 결과가 담겨져 있다.

특히 비대면 학습 상황에서의 심리·정서, 진로·진학, 학습법, 과목별 학습 상담에 관한 개요, 문제원인 진단 및 사례 분석, 단계별 상담 전략 및 요령 등을 담아 완성도와 현장 활용도를 높인 점이 돋보인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학업흥미 상실, 무기력 상태에 빠진 학생이 심리·정서 및 학습법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스로의 학습목표를 성취해 나아가는 사례 등을 통해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수석교사 등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비대면 학습상황에서 고등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통해 학업에 대한 자신감 회복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상황 극복과 학교일상 회복을 위해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앞으로도 학생별 학습지도 및 상담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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